① 증분(incremental) 백업
전체 백업 이후에 변경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식이다.
❌ 오답입니다.
→ 증분 백업은 가장 최근의 백업(전체 또는 증분) 이후에 변경된 데이터만 백업합니다.
즉, “전체 백업 이후 변경된 데이터”라고만 하면 첫 증분 백업에는 맞지만, 이후 증분 백업들에는 맞지 않음.
② 차등(differential) 백업
최종 전체 백업 또는 최종 증분 백업 이후에 변경된 파일만을 백업하는 방식이다.
❌ 오답입니다.
→ 차등 백업은 마지막 전체 백업 이후 변경된 데이터를 매번 백업합니다.
증분 백업 이후는 해당되지 않음.
→ 즉, "최종 증분 백업 이후"라는 표현이 틀림.
③ 합성(synthetic) 백업
기본 백업과 후속 차등 백업으로부터 전체 백업을 구성하거나 통합하는 방식이다.
✅ 정답입니다.
→ 합성 백업은 실제 데이터를 다시 복사하지 않고, 기존 전체 백업과 이후 차등/증분 백업 데이터를 서버 상에서 조합(synthetically) 하여 전체 백업처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.
④ 중복제거(deduplication) 백업
여러 개의 파일에서 동일한 부분은 하나만 저장하고 나머지 파일 구조는 메타데이터로 저장하는 방식이다.
⭕ 맞는 설명이지만 중복제거는 백업 방식이 아닌 백업 최적화 기법에 가까움.
→ 일반적인 백업 방식의 분류(전체, 증분, 차등, 합성 등)과는 카테고리가 다름.
✅ 최종 정답: ③ 합성(synthetic) 백업
대표적인 백업 방식 비교
백업 방식 | 기준 시점 | 백업 대상 | 장점 | 단점 |
---|---|---|---|---|
전체 백업 (Full) | 없음 (모든 데이터) | 전체 데이터 | 복구가 빠르고 단순함 | 백업 시간과 저장공간이 많이 소요됨 |
증분 백업 (Incremental) | 가장 최근 백업 이후 | 변경된 데이터만 | 백업 속도 빠름, 저장공간 적게 사용 | 복구 시 여러 증분 백업 순서대로 복원 필요 |
차등 백업 (Differential) | 가장 최근 전체 백업 이후 | 변경된 데이터 모두 | 복구 시 전체 백업 + 1회 차등 백업이면 됨 | 백업 시간이 점점 길어짐 |
합성 백업 (Synthetic) | 전체 백업 + 이후 증분/차등 백업 조합 | 실제 데이터 복사 없이 논리적 조합 | 백업 시간 단축, 복구 효율성 | 초기 구성 복잡, 일부 환경에서만 사용 가능 |
중복 제거 (Deduplication) | 파일 내 중복 블록 기준 | 중복 제거된 데이터와 메타데이터 | 저장 공간 효율화, 전송량 감소 | 고성능 하드웨어 필요, 복잡한 관리 |
💡 Tip:
- 전체 + 증분: 백업 시간 단축, 복구는 복잡
- 전체 + 차등: 백업은 느리지만 복구는 빠름
- 합성 백업은 위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방식
증분과 차분의 비교는 별도 토픽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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